서울청량리경찰서는 18일 상오 8시15분께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수배
중인 전대협의장 임종석군 (한양대 총학생회장)을 서울 경희대학교 구내
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임군의 신병을 서울시경에 넘겨 조사할 계획이다.
임군은 지난 3월이후 전대협 활동과 관련 수배를 받아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