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청산 합의 정치적 야합이다"...전민련, 국민투표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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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대중정당추진 준비모임은 16일상오 성명을 통해 "이번 청와대
영수회담은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5공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진정한 청산정신에 입각한 민주화 조치를 전면 부정하는 야합의
표본이었다"고 규정짓고 "야당은 사실상 노정권의 처리방안을 그대로
수용해 통과의례를 위한 들러리에 지나지 않았으며 국민의 5공청산
요구를 합의라는 형태로 팔아 넘겼다"고 주장했다.
준비모임은 또 진정한 5공청산을 위해서는 <>전두환 최규하씨의
TV생중계를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 <>광주발포 책임자 색출및 처벌
<>반민주악법 개폐및 구속자 전원석방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수회담은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5공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진정한 청산정신에 입각한 민주화 조치를 전면 부정하는 야합의
표본이었다"고 규정짓고 "야당은 사실상 노정권의 처리방안을 그대로
수용해 통과의례를 위한 들러리에 지나지 않았으며 국민의 5공청산
요구를 합의라는 형태로 팔아 넘겼다"고 주장했다.
준비모임은 또 진정한 5공청산을 위해서는 <>전두환 최규하씨의
TV생중계를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 <>광주발포 책임자 색출및 처벌
<>반민주악법 개폐및 구속자 전원석방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