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 (대표 임종담) 은 무게 283g으로 경량 소형화된 차량전화기 (카폰)
을 새로 개발, 이달중 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전화기는 수화기를 들지 않고도 통화할 수 있는 기능등 30여개의 다양한
특수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동작순서를 알려주는
도움기능까지 내장시켜 놓았다.
또 99개의 전화번호까지 사전에 기억시켜 긴급시 간단히 호출할 수 있게
했으며 걸었던 전화번호중 끝에서 5개 까지는 순차적으로 자동저장돼 쉽게
재호출할 수 있게 하는등 기억기능을 대폭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