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월동기간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시민을 위해 174억
4,700만원을 들여 각 시설보호자등 총 118개 시설 및 22만8,000
가구와 41만2,000명의 시민에게 양곡, 난방비, 김장비 및 방한복,
내의등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보내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키 위해
이웃돕기 창구를 마련하고 연탄보내기, 쌀보내기, 내의보내기등 저소득
시민에 대한 세가지 보내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