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체인 급속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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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서비스 스타일의 커피 전문점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영인터내셔날사가 레귤러커피와 더불어
커피원두, 가정용 커피조리기구등도 판매하는 셀프서비스 스타일의 커피
전문체인점인 "쟈뎅"1 호점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개점한데이어 지난
7월에 한국도토루가 이같은 스타일의 커피전문점을 오픈, 최근 사세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 경쟁이 불붙고 있다.
*** 쟈뎅/도토루 가맹점 모집 경쟁 ***
이에따라 두달전만 해도 "쟈뎅"이 3개점을, "도토루"가 4개 점포를
보유하는데 불과했으나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쟈뎅"이 가맹점수를
7개로 늘리는등 지방으로까지 체인점조직이 확대되고 있다.
영인터내셔날사의 경우는 내년도에 "쟈뎅" 가맹점모집을 더욱 활성화
서울및 지방도시에 10개 정도의 체인점을 낼 계획인등 오는 90년대말까지
가맹점수를 200개까지 늘릴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에 자극받아 한국도토루도 가맹점수 늘리기에 주력, 내년초에 서울 압
압구정동과 명동등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해 "쟈뎅" 체인점과의 경쟁
시스팀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영인터내셔날사가 레귤러커피와 더불어
커피원두, 가정용 커피조리기구등도 판매하는 셀프서비스 스타일의 커피
전문체인점인 "쟈뎅"1 호점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개점한데이어 지난
7월에 한국도토루가 이같은 스타일의 커피전문점을 오픈, 최근 사세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 경쟁이 불붙고 있다.
*** 쟈뎅/도토루 가맹점 모집 경쟁 ***
이에따라 두달전만 해도 "쟈뎅"이 3개점을, "도토루"가 4개 점포를
보유하는데 불과했으나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쟈뎅"이 가맹점수를
7개로 늘리는등 지방으로까지 체인점조직이 확대되고 있다.
영인터내셔날사의 경우는 내년도에 "쟈뎅" 가맹점모집을 더욱 활성화
서울및 지방도시에 10개 정도의 체인점을 낼 계획인등 오는 90년대말까지
가맹점수를 200개까지 늘릴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에 자극받아 한국도토루도 가맹점수 늘리기에 주력, 내년초에 서울 압
압구정동과 명동등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해 "쟈뎅" 체인점과의 경쟁
시스팀을 갖춰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