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국민생활침해사범 집중단속..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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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상오9시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고가도로위에서 서울지검
넘부지청으로 호송도중 도주했던 김학호군(18)이 탈주 3시간40분만인
낮12시40분께 서울 구로구 시흥4동 여성복지회관앞에서 경찰의 불심
검문에 걸려 검거됐다.
김군은 이날 상오 남부경찰서 소속 서울5가8448호 아시아콤비 호송차에
자신이 속해있는 10대조직폭력배 "일영이파" 12명과 함께 검찰송치를 위해
남부지청으로 호송되던 중 두목 정일영군(20)등 2명과 함꼐 포승줄을 푸고
수갑을 찬 채 탈주했으나 정군등 2명은 붙잡히고 김군만 붙잡히지 않고
있었다.
이로써 이날 탈주했던 "일영이파"소속 조직폭력배 3명은 모두 붙잡혔다.
넘부지청으로 호송도중 도주했던 김학호군(18)이 탈주 3시간40분만인
낮12시40분께 서울 구로구 시흥4동 여성복지회관앞에서 경찰의 불심
검문에 걸려 검거됐다.
김군은 이날 상오 남부경찰서 소속 서울5가8448호 아시아콤비 호송차에
자신이 속해있는 10대조직폭력배 "일영이파" 12명과 함께 검찰송치를 위해
남부지청으로 호송되던 중 두목 정일영군(20)등 2명과 함꼐 포승줄을 푸고
수갑을 찬 채 탈주했으나 정군등 2명은 붙잡히고 김군만 붙잡히지 않고
있었다.
이로써 이날 탈주했던 "일영이파"소속 조직폭력배 3명은 모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