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내년 지방세 과세표준액이 되는 토지등급을 평균 46.3%인상조정,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 내년부터 평균 46.3%로 **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조정된 토지등급은 부산시 전체 61만9,915
필지중 과세지 44만9,643필지에 해당되며 토지의 과세싯가 표준총액은 9조
1,347억원으로 올해의 6조2,408억원으로 올해의 6조2,408억원보다 46.3%
(2조9,936억원)인상됐다.
이에따라 시전체의 토지평균등급은 170등급(1제곱미터당 1만7,800원)으로
평균 7등급 상향 조정됐다.
** 광복동 107.9% 상향 조정 **
시내 최고 등급지는 부산시 중구 광복동 2가 28의11 미화당백화점으로 현
265등급(1제곱미터에 183만8,000원)에서 280등급(1제곱미터 382만2,000원)
으로 상향조정돼 인상률은 107.9%로 나타났다.
주거지역의 경우 평균등급은 올해 187등급(1제곱미터에 4만900원)에서
194등급(1제곱미터에 5만7,500원)으로 40.5%의인상률을 보였으나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