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다우존스 경제단신..."아세안 역내교역 아직 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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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간의 역내교역은 여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아리핀 시레가르 인도네시아 무역부장관이 28일
말했다.
시레가르장관은 29일부터 시작된 아세안경제각료회의에 참석키위해
브루네이로 떠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세안 역내교역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타아세안회원국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수출규모는 인도네시아의
연간 총수출액 90억달러중 10%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아세안경제각료회의의 주요 의제중 하나로 이같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역내교역의 향상방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시레가르장관은 이번 각교회의의 또 다른 의제로 포함되어 있는 현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관련, 아세안국가들이 이 문제에 있어 공동입장을
취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일, 10월 자동차수출 11% 줄어 ***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10월중 일본의 자동차수출은 46만2,548대로
전년동월비 11.4%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10월중 자동차수출대수는 9월의 53만5,322대에 비해서도 13.6%나
줄어든 것이다.
협회관계자는 일본의 이같은 자동차수출감소는 메이커들의 생산이 해외
이전도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4만5,200대로 전년동월비 9.4% 감소하고 트럭도
11만4,462대로 17.1% 줄어들었으며 버스도 2,806대로 24.9%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또 지역별로는 대미수출이 19만1,369대로 전년동월비 24.3% 감소했으나
대EC수출은 9만1,972대로 16% 증가했다.
또 대양주에 대한 수출도 2만9,846대로 13.7% 증가했다.
그러나 대아프리카수출은 8,642대로 무려 60.2% 줄어들었다.
*** 말레이시아, 2/4분기에도 무역흑자 지속 ***
금년 2/4분기중 말레이시아 무역수지흑자는 20억링기트로 1/4분기의
24억링기트, 전년동기의 33억링기트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레이시아중앙은행이 발표했다.
이 은행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금년 2/4분기중 수출총액은
168억링기트로 연율 25.2%의 신장세를 보였고 수입은 148억링기트로
연율 47.5%의 높은 증가율은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원유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수입이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제조업용 자본재 수입이 급증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 일, 말레이시아산 코코아수입 연 10억엔 ***
일본은 연간 10억엔 규모의 말레시아산 코코아제품을 수입하고 있다고
일본초컬릿/코코코아협회(CCAJ)28일 밝혔다.
우치노 마사히사 CCAJ회장은 일본은 과거 말레이시아로부터 20톤의
초컬릿제품을 구매했으며, 올들어 9월말까지는 90톤을 수입했다다고 말했다.
우치노회장은 말레이시아 초컬릿제품의 품질이 더욱 향상된다면 일본에서
시장셰어를 늘려나갈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초컬릿이 코코아를 원료로 만든 제품중 최대의 부가가치상품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초컬릿메이커들의 경쟁이 치열한 일본의
초컬릿시장보다는 코코아음료나 코코아 버터같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후지 오일사 연구개발부의 오사무 아카시씨도 말레이시아 초컬릿
메이커들이 대일시장을 겨냥한다면, 일본인들의 미각취향을 고려, 설탕
함량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우치노회장과 아카시씨는 제트로아세안협력 프로그램하에 금년 6월
일본에서 실시된 초컬릿 제품조사연구의 결과보고회에 참석키 위해 지난주
콸라룸푸르에 도착했었다.
수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아리핀 시레가르 인도네시아 무역부장관이 28일
말했다.
시레가르장관은 29일부터 시작된 아세안경제각료회의에 참석키위해
브루네이로 떠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세안 역내교역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타아세안회원국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수출규모는 인도네시아의
연간 총수출액 90억달러중 10%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아세안경제각료회의의 주요 의제중 하나로 이같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역내교역의 향상방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시레가르장관은 이번 각교회의의 또 다른 의제로 포함되어 있는 현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관련, 아세안국가들이 이 문제에 있어 공동입장을
취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일, 10월 자동차수출 11% 줄어 ***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10월중 일본의 자동차수출은 46만2,548대로
전년동월비 11.4%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10월중 자동차수출대수는 9월의 53만5,322대에 비해서도 13.6%나
줄어든 것이다.
협회관계자는 일본의 이같은 자동차수출감소는 메이커들의 생산이 해외
이전도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4만5,200대로 전년동월비 9.4% 감소하고 트럭도
11만4,462대로 17.1% 줄어들었으며 버스도 2,806대로 24.9%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또 지역별로는 대미수출이 19만1,369대로 전년동월비 24.3% 감소했으나
대EC수출은 9만1,972대로 16% 증가했다.
또 대양주에 대한 수출도 2만9,846대로 13.7% 증가했다.
그러나 대아프리카수출은 8,642대로 무려 60.2% 줄어들었다.
*** 말레이시아, 2/4분기에도 무역흑자 지속 ***
금년 2/4분기중 말레이시아 무역수지흑자는 20억링기트로 1/4분기의
24억링기트, 전년동기의 33억링기트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레이시아중앙은행이 발표했다.
이 은행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금년 2/4분기중 수출총액은
168억링기트로 연율 25.2%의 신장세를 보였고 수입은 148억링기트로
연율 47.5%의 높은 증가율은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원유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수입이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제조업용 자본재 수입이 급증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 일, 말레이시아산 코코아수입 연 10억엔 ***
일본은 연간 10억엔 규모의 말레시아산 코코아제품을 수입하고 있다고
일본초컬릿/코코코아협회(CCAJ)28일 밝혔다.
우치노 마사히사 CCAJ회장은 일본은 과거 말레이시아로부터 20톤의
초컬릿제품을 구매했으며, 올들어 9월말까지는 90톤을 수입했다다고 말했다.
우치노회장은 말레이시아 초컬릿제품의 품질이 더욱 향상된다면 일본에서
시장셰어를 늘려나갈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초컬릿이 코코아를 원료로 만든 제품중 최대의 부가가치상품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초컬릿메이커들의 경쟁이 치열한 일본의
초컬릿시장보다는 코코아음료나 코코아 버터같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후지 오일사 연구개발부의 오사무 아카시씨도 말레이시아 초컬릿
메이커들이 대일시장을 겨냥한다면, 일본인들의 미각취향을 고려, 설탕
함량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우치노회장과 아카시씨는 제트로아세안협력 프로그램하에 금년 6월
일본에서 실시된 초컬릿 제품조사연구의 결과보고회에 참석키 위해 지난주
콸라룸푸르에 도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