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단채 질주한 이영주씨(33.서울 마포구 아현동 414의50)를 공무집행방해
및 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2더9440 스텔라승용차로 28일 하오 6시40분께
서울역 앞길에서 자가용영업행위를 하다 이를 적발한 시경형사기동대 소속
이춘배순경(25)을 승용차 앞부분에 매단채 200여m가량 달린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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