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대출금리의 인하에 따라 신탁수익률도 0.2-0.7%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28일 관계당국의 분석에 따르면 은행들이 최근 신탁대출금리를 0.5-1%
포인트 내내림에 따라 운용수익률에 따라 책정되는 신탁수익률도 0.2-0.7%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 운용자금의 60%이상 신탁대출 의무화 ***
은행들은 정부의 "11.14" 경기부양책에 따라 기업들에 대한 은행계의
대출금리를 0.5-1% 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신탁대출금리도 종전의 연
13.5%-15.5%의 5단계에서 연 12.5-15%의 6단계로 인하 조정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가계근전신탁, 일반불특정신탁, 적립식목적신탁, 노후
생활연금신탁, 개발신탁등 5개 신탁상품은 가용자금의 60%이상을 신탁대출로
운용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고객들이 받는 신탁수익률의 하락도 불가피하게
된 것이다.
*** 노후생활 연금신탁 수익률은 종전 13.6-13.7% 유지할듯 ***
신탁상품별로는 현재 수익률이 연 12.8-13.2%인 가계금전신탁은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