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산업(대표 이승무)은 28일 미국 프레시전 메탈스미스사와 기술
제휴, 자동차브레이크를 비롯 냉장고와 재봉틀에 들어가는 단일주물부품을
생산하는 주조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회사는 35억원을 들여 인천공장에 왁스를 이용, 특수주조품을 생산하는
시설을 갖춰 내년 7월부터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봉명산업은 기술도입선인 프레시선 메탈스미스사에 착수금 10만달러와
매출액의 10%인 경상기술료를 지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