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은 은행원들이 매월 받은 급여총액중 기준봉급의 비중을 현재
33.3%에서 내년에는 최저 45%이상으로 올리고, 매년 이를 상향조정할 방침
이다.
*** 금융당국, 최고 56%까지 4가지안 검토중 ***
퇴직금이나 상여금지급시 산정기준이 되는 기준봉급의 비중은 현재 은행이
33.3%인데 비해 증권 56.8%, 보험 55.9%, 단자 49.2%, 종합상사 47.6%,
리스 44.5%로 다른 금융기관이 훨씬 높아 은행 노사분규의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현재 금융당국은 기준봉급비중을 내년에 45.2%, 49.8%, 54.8%, 56.1%로
올리는 4가지안을 검토중이다.
은행의 기준봉급에는 현재 본봉과 직급수당만이 포함되고 있으나 기준
봉급비중을 인상할 경우 다른 수당이 포함되거나 본봉을 올리고 다른
수당이 페지될 것으로 보인다.
*** 신설은행 / 외국은행에 봉급제한위한 행정지도 ***
한편 금융당국은 신설은행과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임금실태를 조사, 시중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