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12명의 제주 모슬포항 밀입국과 관련, 감찰조사를 벌여온
치안본부는 27일 경찰의 해상 및 해안경비망에 헛점이 있었다고 결론짓고
해양경찰대 제주지구대장 남동순총경과 제901전경대 대장 김제관 경정,
제주해경 제303함장 전규영경감, 제303전경 중대장 이희성경감등 간부 4명을
직위해제하는등 해상, 해안, 내륙경비관계 책임자 14명에 대한 징계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