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화평국제여행공사는 북한 금강산 국제여행사의 위탁을 받아
최근 북경에서 관광업무를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북한의 이러한 창구설치는 서방측 주재원이나 내방객이 많은 북경을
통해 자체관광사업을 추진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