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세력 반성해야"...김대중 평민당총재, 부산서 시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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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6월께 열릴 예정이던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가 양측의 준비문제
때문에 내년하반기로 연기되고 넌-위너 수정안 통과에 따른 주한미군감축
가능성에 관한 행정부의 보고서 작성을위해 내년2-3월 한미 국방장관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의 믿을 만한 소식통들이 24일 말했다.
*** 넌-워너 수정안 보고서 작성 위해 ***
이 소식통들은 미 행정부는 한국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 4월1일까지
주한미군의 감축가능성과 한국의 방위비 분담증액문제등에 관해 1차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넌-워너 수정안의 요구에 따라 양국 국방장관을
통해 이 문제를 협의할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작업은 양국 실무진사이에
대부분 이루어지겠지만 주한미군 감축가능성과 방위분담등에 관한 양국정부의
최종적인 의사확인은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내년하반기로 연기되고 넌-위너 수정안 통과에 따른 주한미군감축
가능성에 관한 행정부의 보고서 작성을위해 내년2-3월 한미 국방장관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의 믿을 만한 소식통들이 24일 말했다.
*** 넌-워너 수정안 보고서 작성 위해 ***
이 소식통들은 미 행정부는 한국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 4월1일까지
주한미군의 감축가능성과 한국의 방위비 분담증액문제등에 관해 1차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넌-워너 수정안의 요구에 따라 양국 국방장관을
통해 이 문제를 협의할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작업은 양국 실무진사이에
대부분 이루어지겠지만 주한미군 감축가능성과 방위분담등에 관한 양국정부의
최종적인 의사확인은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