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마가린등 정밀성분검사 의뢰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7일 유명제빵회사제품을 식사대용으로 먹은 서울관악구 남현동 산 57의4
정성수 씨 (33. 상업)의 딸 미라양 (6)이 식중독을 일으켜 4일째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7일아침 사당지하철역부근 고려당 분점에서 구입한 "야채잔치"빵을 딸이
점심으로 1개반을 먹고난 뒤 심한 설사복통과 함께 얼굴등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 집부근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은 결과 식중독으로 판명됐다는 것.
미라양이 먹은 빵에는 비닐조각이 들어 있었다는 것인데 이 빵은 최근
직장인등에게 식사대용으로 인기있는 샌드위치종류로 야채와 소시지가 들어있다.
한편 정씨는 "고려당측에 이같은 사실을 항의, 딸이 먹은 빵에 문제가 있었으며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급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정성수 씨 (33. 상업)의 딸 미라양 (6)이 식중독을 일으켜 4일째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7일아침 사당지하철역부근 고려당 분점에서 구입한 "야채잔치"빵을 딸이
점심으로 1개반을 먹고난 뒤 심한 설사복통과 함께 얼굴등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 집부근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은 결과 식중독으로 판명됐다는 것.
미라양이 먹은 빵에는 비닐조각이 들어 있었다는 것인데 이 빵은 최근
직장인등에게 식사대용으로 인기있는 샌드위치종류로 야채와 소시지가 들어있다.
한편 정씨는 "고려당측에 이같은 사실을 항의, 딸이 먹은 빵에 문제가 있었으며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급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