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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많고 충원계획은 없고"...중진공, 우유부단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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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등 신규사업이 크게 늘어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일손이 모자라는데도 인력확보대책을 세우지 못하는등 관리자들의 우유부단
    함을 다시 노출.
    중진공은 필요인원을 채용, 사업수행 능력을 조속히 갖출것이 요망되고
    잇는데도 지난 80년에 강제 해직된 39명의 복직문제를 미처 해결하지 못한
    터여서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
    해직자들을 복직시켜 충원하자니 일이 능률이 오르지 못할까 걱정이고
    신규채용하자니 해직자들의 반발이 거셀것으로 우려돼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해직자문제는 지난번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돼 선처를 약속했던
    사안이라 스스로 발목이 붙잡혀 있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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