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동독 대대적 개혁정책 추진..계획경제체제 심각한 문제점 시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곤 크렌츠 서기장이 소련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동독관리들은 자국의
    계획경제체제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한편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동서독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서독의 ARD-TV는 또 동독의 한 재야단체가 공산정부 관리들의 정책결정을
    심사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설치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권터 샤보브스키 동독공산당 정치국원은 서독잡지 빌트샤프트스보헤지와의
    회견에서 동독정부는 상품과 용역부문에 대한 광범위한 보조금지급을 중지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동독 지도자들이 산업구조가 거대한 "콤바인(집단체제)"형태로
    구성된 것이 경제성을 가질수 있는지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콤바인은 동독이 자부심을 가져왔던 경제체제이다.
    "10월7일"이라는 명칭의 한 공구제조 콤바인 경영자는 동독신문 베르리너
    차이퉁과의 회견에서 동독경제가 더욱 개방되어 인플레와 같은 구조적 문제들
    이 공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년동안 사회주의체제가 갖고 있는 효율성의 모델이 돼왔던 동독은 올해
    수만명의 자국민들이 해외로 탈출하고 민주화의 확대요구가 고조되면서 위기
    를 맞고 있다.
    동독의 생활수준은 대부분의 동구권국가들보다 양호한 상태이지만 일반
    국민들은 아직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질 좋은 소비재가 부족하고
    자동차 구입에 10년이상이 걸리는 실정이다.

    ADVERTISEMENT

    1. 1

      '안전자산'이라더니…개미들, 금리 오르자 팔아치웠다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 등을 털어내고 있다. 중동 사태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 탓이다.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17일 개인 투자자의 미 채권...

    2. 2

      '119kg→59kg' 기쁨도 잠시…고스란히 다시 쪘다 [건강!톡]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도 잠시, 다시 예전의 몸무게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은 많은 이들의 고충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119kg에서 다이어트를 해 5...

    3. 3

      "주성엔지니어링, 미·중 다툼에 테슬라 납품 뚫나…목표가↑"-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주성에너지니어링에 대해 중국 정부의 태양광 기술 수출 금지 조치에 테슬라로 태양광 장비를 공급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l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