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가게등 홍보-판촉에 활용 **
재래시장에도 의류상가를 중심으로 카탈로그를 통한 홍보및 판촉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3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카탈로그를 통한 상가및 제품의 홍보활동이
소매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기왕에 카탈로그를 제작해왔던
상가에서는 보다 많은 상인들이 참여를 신청해오고 있으며 아직 제작하지
않은 상가에서도 서둘러 제작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대문시장의 캐주얼의류상가로서는 커먼플라자가 2년전 처음으로 제작한
이래 메인스트리트 원렝땅 렝땅등에서 상가전체 혹은 상인별로 만들고 있으며
신생상가인 파워메시지는 다음주부터, A그룹은 올해중으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이미 겨울상품 카탈로그를 제작, 상인들이 조를 짜 지방홍보활동을 마친
메인스트리트의 경우 처음에는 총160개점포중 40여개점포만 참여했었으나
두번째인 겨울상품카탈로그제작에는 50개점포가 더 참여할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