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물산은 한국의 대웅제약과 한국에서 항생물질을 합작생산키로
했다.
일본종합상사가 제약부문에서 해외에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미쓰이물산은 한국이 의약품시장에 참여함과 동시에 저렴한 생산원가를
이용, 동남아시아, 중구동, 아프리카등 중진국 개도국에 수출한다.
내년3월까지 FDA(미식품의약품국)에 인가를 신청하여 최대 시장인 미국에도
공세를 취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합작회사명은 삼웅화학, 자본금은 24억원이며 출자비율은 대웅 50.9%,
미쓰이물산 49.1%, 생산제품은 페니시틴계의 항생물질원체및 중간체로
안피시린, 아모커시시린등 보금품이 주력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