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대표 이헌조)는 카메라 중급기종 MEMORY-3 를 자체기술로 개발
이달 말 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하는 중급기종 MEMORY-3는 35mm 완전 자동카메라로서 촛점
노출, 필름장전, 필름감기 및 되감기등 모든 기능이 완전 자동이며 촬영
도중 급히 필름을 빼야할 경우 촬영도중 되감기 버튼을 사용하여 되감기가
가능하다.
또한 MEMORY-3는 필름감도가 자동으로 설정돼 촬영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금성사는 MEMORY-3의 내수시장 출시와 동시에 미국,캐나다,유럽등
선진국시장을 목표로 수출을 추진해 가전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Gold Star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카메라의 세계시장 진입을 본격 실현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