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NHK방송계획 겨냥 **
일본기전메이커사이에 고화질TV(HDTV)용 브라운관의 설비투자경쟁이 불붙기
시작했다.
히다치제작소는 무원공장부지내에 50억엔을 투입, HDTV용 브라운관의 전용
공장을 건설하며 동지는 희로공장의 대형관라인을 HDTV용과의 비류라인으로
개조한다.
히다치은 무원공장내 3층건물에 전용공장을 신설하는 것인데 내년2월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작라인을 일본설치, 32인치형과 36인치형의 HDTV용 브라운관을 월간
수백대정도 생산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브라운관생산을 담당하는 희로공장의 대형관라인을 개조한다.
수십억엔을 투자 HDTV용브라운관의 전용설비를 추가도입, 기존라인에서
HDTV용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다.
또 소니도 대기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시작하고 있는데 별도공장에 전용
라인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