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조정문제 민간기구에 맡기기로...정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공휴일 조정문제를 민간기구에 맡기기로 하고 11월초 각계인사
21명으로 민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26일 "공휴일 조정문제는 국민들의 관심사항인
만큼 순수민간차원에서 검토키로 했다"고 밝히고 "언론계 노동계등 각계
인사 2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기구주관으로 여론조사와 공청회등을
거쳐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휴일 조정 실시시기와 관련, 이 관계자는 "올해안에 개선안을 마련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내년 하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연구/
검토해 91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명으로 민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26일 "공휴일 조정문제는 국민들의 관심사항인
만큼 순수민간차원에서 검토키로 했다"고 밝히고 "언론계 노동계등 각계
인사 2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기구주관으로 여론조사와 공청회등을
거쳐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휴일 조정 실시시기와 관련, 이 관계자는 "올해안에 개선안을 마련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내년 하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연구/
검토해 91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