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국산 버섯 압류조치...FDA 장중독성분 계속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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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품의약국(FDA)은 중국에서 수입판매되고 있는 버섯에서 포도상구균에
의한 장중독 성분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버섯은 어떠한 용기에 포장돼 있던간에 모든 미국내 입하 항구에서
압류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FDA는 지난 2월과 4월사이에 중국내 10개 공장에서 가공생산된 통조림버섯을
먹은 결과 장중독증세를 일으킨 사례가 4건이나 발견된뒤 5월 19일 중국산
버섯에 대한 압류조치를 취했으나 중국내 모든 버섯가공공장들도 버섯오염이
확대될 위험이 있기때문에 중국산 버섯 압류조치를 계속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그와같은 오염방지를 위한 만족할만한 위생통제가 중국에서
취해지기까지는 중국산 버섯은 어떤 공장에서 가공된 것이건 간에 미국내
반입이 금지된다고 말했다.
의한 장중독 성분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버섯은 어떠한 용기에 포장돼 있던간에 모든 미국내 입하 항구에서
압류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FDA는 지난 2월과 4월사이에 중국내 10개 공장에서 가공생산된 통조림버섯을
먹은 결과 장중독증세를 일으킨 사례가 4건이나 발견된뒤 5월 19일 중국산
버섯에 대한 압류조치를 취했으나 중국내 모든 버섯가공공장들도 버섯오염이
확대될 위험이 있기때문에 중국산 버섯 압류조치를 계속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그와같은 오염방지를 위한 만족할만한 위생통제가 중국에서
취해지기까지는 중국산 버섯은 어떤 공장에서 가공된 것이건 간에 미국내
반입이 금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