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시황(11:20)...주가 8포인트 하락, 880선대로 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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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장세 비관 지배적...매물 쇄도 ***
주식시장이 연일 큰폭으로 수직하락, 지난 8월5일이후 약 2개월 보름만에
890선이 무너지는등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초인 23일 서울증시는 개장초부터 "팔자"가 "사자"를 9:1로 압도한
가운데 약세로 출발, 점차 낙폭이 커지면서 890선도 허망하게 무너지는등
최근 마비상태에 이른 시장기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11시2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대비 8.04포인트 하락한 889.30을
기록, 연5일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거래량도 143만주에 불과, 최근의 거래급감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장기간의 침체장세를 겪는 가운데 신선한 재료는 기대키
어렵고 각종 악재요인만이 무성, 향후 장세를 비관한 투자자들의 무차별
"팔자"세로 10시10분께 지수 10포인트이상 하락하는등 무기력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기계/기계업종이 보합을 나타낼뿐 여타업종은 하락세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하락종목(422개)이 상승종목(58개)을 크게 압도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단기급락에 따른 소량의 반발매수세가 형성, 낙폭을
조금씩 좁히고 있다.
주식시장이 연일 큰폭으로 수직하락, 지난 8월5일이후 약 2개월 보름만에
890선이 무너지는등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초인 23일 서울증시는 개장초부터 "팔자"가 "사자"를 9:1로 압도한
가운데 약세로 출발, 점차 낙폭이 커지면서 890선도 허망하게 무너지는등
최근 마비상태에 이른 시장기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11시2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대비 8.04포인트 하락한 889.30을
기록, 연5일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거래량도 143만주에 불과, 최근의 거래급감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장기간의 침체장세를 겪는 가운데 신선한 재료는 기대키
어렵고 각종 악재요인만이 무성, 향후 장세를 비관한 투자자들의 무차별
"팔자"세로 10시10분께 지수 10포인트이상 하락하는등 무기력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기계/기계업종이 보합을 나타낼뿐 여타업종은 하락세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하락종목(422개)이 상승종목(58개)을 크게 압도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단기급락에 따른 소량의 반발매수세가 형성, 낙폭을
조금씩 좁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