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명령어축소형 기술채용 컴퓨터 상품화 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RISC(명령어 축소형컴퓨터)기술을
채용한 컴퓨터의 상품화가 국내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가인시스템이 이미 RISC구조 컴퓨터의
상품화에 나선데 이어 금성사 현대전자 대우통신등도 이분야에 참여키로
했다.
*** 삼성전자 휴렛팩커드사와 RISC 제품 공동개발 ***
삼성전자는 지난8월 미휴렛팩커드(HP)사와 RISC구조의 마이크로프로세서
(MPU)및 이를 이용한 컴퓨터시스템 공동개발계약을 맺고 본격 개발에 나서
\빠르면 내년말께 RISC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인시스템도 미 밉스사로 부터 관련기술및 핵심부품을 도입, 조립생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이달말께 밉스사의 RISC구조 MRU인 R2000을 중앙처리장치로
사용한 첫상품 (모델명가인/밉스2030)을 내놓을 예정이다.
미 선아이크로 시스템사와 컴퓨터공급계약을 체결한 금성사는 이회사
RUSC구조 MRU인 스파크에 관한 라이선스계약을 내달초 체결키로 했다.
이를통해 독자적인 칩및 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 현대전자도 스파크 라이센스 계약 ***
또 현대전자도 스파크라이센스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우통신도
RISC 시장참여를 위한 기술제휴선을 모색하고 있다.
RISC기술은 컴퓨터에서 자주 쓰이는 명령어만을 선정, 칩에 내장시킴
으로써 처리속도를 크게 향상시킬수 있는 것으로 80년대초 개발됐다.
상품화는 미 선마이크로 시스템, 아폴로컴퓨터, 밉스, 7P등이
2-3년전부터 시도했으며 미 일텔, 모토롤라, 밉스등이 이 기술을 이용한
MPU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
이 기술은 주로 과학기술 CAD(컴퓨터지원설계)등의 분야에 쓰이는
엔지니어링워크 스테이션에 채용되고 있으며 현대전자 삼성HP
삼보컴퓨터 한국디지탈 이퀴프먼트 정원시스템등이 이기술을 채용한
워크스테션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국내시장 규모는 올해 2,000대, 내년 3,000대 수준에서 오는 91년에는
1만대선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채용한 컴퓨터의 상품화가 국내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가인시스템이 이미 RISC구조 컴퓨터의
상품화에 나선데 이어 금성사 현대전자 대우통신등도 이분야에 참여키로
했다.
*** 삼성전자 휴렛팩커드사와 RISC 제품 공동개발 ***
삼성전자는 지난8월 미휴렛팩커드(HP)사와 RISC구조의 마이크로프로세서
(MPU)및 이를 이용한 컴퓨터시스템 공동개발계약을 맺고 본격 개발에 나서
\빠르면 내년말께 RISC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인시스템도 미 밉스사로 부터 관련기술및 핵심부품을 도입, 조립생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이달말께 밉스사의 RISC구조 MRU인 R2000을 중앙처리장치로
사용한 첫상품 (모델명가인/밉스2030)을 내놓을 예정이다.
미 선아이크로 시스템사와 컴퓨터공급계약을 체결한 금성사는 이회사
RUSC구조 MRU인 스파크에 관한 라이선스계약을 내달초 체결키로 했다.
이를통해 독자적인 칩및 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 현대전자도 스파크 라이센스 계약 ***
또 현대전자도 스파크라이센스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우통신도
RISC 시장참여를 위한 기술제휴선을 모색하고 있다.
RISC기술은 컴퓨터에서 자주 쓰이는 명령어만을 선정, 칩에 내장시킴
으로써 처리속도를 크게 향상시킬수 있는 것으로 80년대초 개발됐다.
상품화는 미 선마이크로 시스템, 아폴로컴퓨터, 밉스, 7P등이
2-3년전부터 시도했으며 미 일텔, 모토롤라, 밉스등이 이 기술을 이용한
MPU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
이 기술은 주로 과학기술 CAD(컴퓨터지원설계)등의 분야에 쓰이는
엔지니어링워크 스테이션에 채용되고 있으며 현대전자 삼성HP
삼보컴퓨터 한국디지탈 이퀴프먼트 정원시스템등이 이기술을 채용한
워크스테션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국내시장 규모는 올해 2,000대, 내년 3,000대 수준에서 오는 91년에는
1만대선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