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대 자동차메이커들은 금년 4/4분기중 자동차 생산대수를
작년 같은기간보다 10.4%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17일 보도했다.
특히 GM 포드 크라이슬러등 미국의 빅쓰리는 이기간중 140만2,000대를
생산, 작년보다 17%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