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건국대생 500여명 격렬 반미시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국대생 500여명은 17일 하오1시께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노대통령
    방미규탄과 반미구국결사대 투쟁계승을 위한 민족건대 실천대회"를 열고
    그레그주한미대사의 허수아비와 성조기를 불태운뒤 시위를 저지하는 경찰에
    돌과 화염병 800여개를 던지며 1시간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 하오4시께
    자진 해산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지난 13일새벽 미대사관저에 들어가 50여분간
    농성을 벌이다 연행된 "민족의 자주권쟁취를 위한 반미구국결사대"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결의하고 <>노대통령 방미 반대 <>그레그주한미대사 취임반대
    <>공안통치분쇄 <>미국의시장개방압력 철회등을 주장했다.
    이날 시위중 건대생 김모군 (19/철학1)이 교문 50m안까지 진입한 경찰에
    연행돼 화염병사용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1. 1

      팸 해거티 매니저 "일부 AI기업에 거품 끼었지만…닷컴 버블 같은 붕괴 없을 것"

      “일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에 거품이 낀 게 사실이지만 시스템 위험으로 확산하지는 않을 것이다.”미국 월스트리트에서 30년 경력의 기술 섹터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팸 해거티 BNP파리...

    2. 2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SK하이닉스, 4% 가까이 급락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4% 가까이 급락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75% 하락한 56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전날 장 마감 이후 SK...

    3. 3

      코스피로 이전한 상장사, 열에 일곱은 주가 떨어졌다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종목들의 주가가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상장만으로는 근본적인 기업가치가 달라지지 않아 주가 부양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분석이다.11일 한국거래소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