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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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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앙 일 보 <>
    - 1면톱 : 전-최씨 증언....핵심 사퇴요구
    * 민주 - 공화 대표 국회연설
    * 김영삼총재...보안법개정 - 양심수석방해야
    * 김종필총재...경제난국 타개 국민회의 제안
    - 경제면 : 전국 논값 작년에 76% 상승
    * 밭 68- 임야 51%
    * 개발투기로 75년후 최고
    - 사회면 : "수학은 고집으로 풀지요"
    * 전국 고교생 수학경시 대상에 이정훈군
    * 각종 전국대회 석권...물리학자가 꿈
    <> 동 아 일 보 <>
    - 1면톱 : 5공청산 미루면 중대 결심 - 김민주총재
    경제난 타개 국민회의 제의 - 김공화총재
    * 국회 대표연설 핵심인사 처리 노대통령 결단 촉구
    - 경제면 : 부동산 임대업자 작년 1조원 벌었다
    * 1억이상 수입 2,530명
    * 10억넘는 사람 184명
    - 사회면 : 공주농협 7억강탈범 검거
    * 3명중 30대 1명 수원서...현금등 1억6,000만원 회수
    * 이사다니며 기자신분증등 위조도피
    * 3억씩 나눠가진 2명 추적
    <> 경 향 신 문 <>
    - 1면톱 : 5공청산 여권 결단 촉구
    * 민주 - 공화총재 국회연설...연내 종결 90년대 열어야
    * 토지공개념도입 관철 - 김영삼총재
    * 경제대책 국민회의를 - 김종필총재
    - 경제면 : 과징세금 바로 돌려준다
    * 예산회계법 시행령개정키로...이르면 이달 시행
    * 32개 기금 수지등 공개
    * 정부공사 수의계약 허용기준 강화
    - 사회면 : 교육계 색깔논쟁 가속
    * 3대전문지 창간계기 보-혁-중도 표방으로
    * 전교조 찬반노선 뚜렷
    * 홍보전 치열 과외등 현안 공방도
    <> 국 민 일 보 <>
    - 1면톱 : 본회담 "먼저 서울서 개최" 접근
    * 남북당국자 예비회담, 의제 - 명칭등 계속 이견
    * 남북통행 - 통신 합의서 마련...우리측
    * 팀스피리트 - 임양 석방거론...북한측
    - 경제면 : 7개업종 첨단산업지정...메카트로닉스 - 신소재 - 정밀화학 -
    광산업 - 항공기등
    * 내년부터 기술개발 - 시설투자에 26조 투입
    * 용지 400만평 - 인력 40만 공급
    - 사회면 : 검찰, "핫머니" 거액유입수사...부동산 - 증권투기로 경제질서
    교란
    * 고액거래 1,000여명 대상 반입과정 - 사용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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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행정 혁신…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3중 난제' 뚫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로 불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거대한 장벽들을 하나씩 허물며 가시권에 들어서고 있다. 투자 규모만 960조원(SK하이닉스 600조원·삼성전자 360조원)에 달하는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그동안 입지 선정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 전력 공급 불확실성, 용수 확보라는 이른바 ‘3중 난제’에 발목이 잡혀 있었다. 그러나 경기도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력망 구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공기 단축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도체 초강대국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 행정 혁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돌파구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길(Road)에서 길(Way)을 찾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한때 전력 부족 문제를 이유로 정치권 일각에서 ‘새만금 이전론’이 거론되며 입지 선정을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대규모 생산시설 구축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확보 방안과 수도권 집중의 문제점을 놓고, 일각에서는 새만금 등 대체 입지로의 이전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그러나 경기도는 용인이 보유한 지리적 강점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집적도를 고려할 때 이전은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수십 년에 걸쳐 형성된 소재·부품·장비 협력사 네트워크, 고급 인력 풀, 물류 인프라를 단기간에 다른 지역에서 재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원이다.경기도가 꺼내든 해법은 ‘지방도 318호선 신설도로 지중화’ 모델이다. 도로 건설과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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