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조 도시형업종 지정 촉구...중소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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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플라스틱업계는 플라스틱제조업을 도시형업종으로 지정해줄것을
촉구했다.
11일 플라스틱조합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플라스틱 제조업체는
플라스틱업이 도시형업종에서 제외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 도시형업종으로 지정해줄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 단순 가공만해 폐수/분진 없어 ***
이들 업체들은 플라스틱 제조업은 기초원료를 가지고 단순가공만
하고있기때문에 페수 분진등이 없는 비공해 업종인 점을 감안,
도시형업종으로 지정하고 아울러 무등록공장도 양성화해줄것을
촉구했다.
플라스틱업체들은 특히 공장이 대부분 도시외곽에 위치해 원료와
제품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운송비가 많이 들뿐 아니라 심한
기능인력난으로 공장가동이 저조하며 공장시설의 확대나 증축은 물론
용도변경이 불가능,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플라스틱제품제조업은 원료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단순제조업
이기때문에 산업재해확률이 높지않으나 "화학제품제조업"으로 분류돼
산재보험요율이 1,000분의17로 유사제조업에 비해 높다고 지적, 이의
인하를 건의했다.
한편 플라스틱조합은 업체들의 만성적인 기능인력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플라스틱기능공 훈련원의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촉구했다.
11일 플라스틱조합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플라스틱 제조업체는
플라스틱업이 도시형업종에서 제외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 도시형업종으로 지정해줄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 단순 가공만해 폐수/분진 없어 ***
이들 업체들은 플라스틱 제조업은 기초원료를 가지고 단순가공만
하고있기때문에 페수 분진등이 없는 비공해 업종인 점을 감안,
도시형업종으로 지정하고 아울러 무등록공장도 양성화해줄것을
촉구했다.
플라스틱업체들은 특히 공장이 대부분 도시외곽에 위치해 원료와
제품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운송비가 많이 들뿐 아니라 심한
기능인력난으로 공장가동이 저조하며 공장시설의 확대나 증축은 물론
용도변경이 불가능,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플라스틱제품제조업은 원료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단순제조업
이기때문에 산업재해확률이 높지않으나 "화학제품제조업"으로 분류돼
산재보험요율이 1,000분의17로 유사제조업에 비해 높다고 지적, 이의
인하를 건의했다.
한편 플라스틱조합은 업체들의 만성적인 기능인력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플라스틱기능공 훈련원의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