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반도 5개국 공동개발 추진...중국, 세미나 개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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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일본 / 대만 / 홍콩 공식 초청 ***
한국과 중국등 동북아 5개국에 의한 랴오둥(요동)반도 공동개발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중국은 이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홍콩등 5개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구 경제기술 공동세미나"를 10일부터 일주일간 요령성 영구(잉커우)
시에서 개최한다.
1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중순경 랴오둥반도 경제개발이
동북아시아지구에 미치는 영향및 공동개발방안등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대만 홍콩등 4개국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했다는 것이다.
*** 방중 사절단 대표 15명 9일 출국 ***
이에따라 우리측에선 황인정 국제민간경제협의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유세희
한양대 중소연구소장, 홍재영 쌍용경제연구소 연구위원등 업계및 학계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된 방중사절단이 9일 출국했다.
이번 한-중회담은 지난달초 양국간의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설립및 비자발급
문제등을 협의하기 위한 IPECK사절단의 중국방문이 중국측 요청으로 무기연기
된후 처음 갖는 공식접촉으로 중국측이 체재비를 전액 부담키로 하는등 전례
없이 적극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등 동북아 5개국에 의한 랴오둥(요동)반도 공동개발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중국은 이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홍콩등 5개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구 경제기술 공동세미나"를 10일부터 일주일간 요령성 영구(잉커우)
시에서 개최한다.
1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중순경 랴오둥반도 경제개발이
동북아시아지구에 미치는 영향및 공동개발방안등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대만 홍콩등 4개국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했다는 것이다.
*** 방중 사절단 대표 15명 9일 출국 ***
이에따라 우리측에선 황인정 국제민간경제협의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유세희
한양대 중소연구소장, 홍재영 쌍용경제연구소 연구위원등 업계및 학계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된 방중사절단이 9일 출국했다.
이번 한-중회담은 지난달초 양국간의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설립및 비자발급
문제등을 협의하기 위한 IPECK사절단의 중국방문이 중국측 요청으로 무기연기
된후 처음 갖는 공식접촉으로 중국측이 체재비를 전액 부담키로 하는등 전례
없이 적극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