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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업체 현지인력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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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해외건설업체들이 지난 8월말 현재 해외건설현장에서 고용하고
    있는 현지 또는 제3국의 저임금 근로자수는 총 4만1,335명으로 현장 고용
    한국 근로자수 1만8,699명의 2.2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특히 아시아지역 건설현장에
    서는 우리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에만 우리근로자를
    쓰면서 그밖의 작업에는 값싼 현지 노동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아시아에
    는 우리 근로자가 859명이 있는 반면 현지인등 외국인 근로자수는 1만3,988
    명에 달하고 있다.
    **** 필리핀의 경우 우리근로자 198명, 현지고용인 3,987명 ****
    필리핀의 경우 우리 근로자수는 198명인데 비해 현지 고용근로자수는 3,987
    명리며 브루네이는 우리 근로자가 단 1명에 불과할뿐 나머지 412명은 모두
    외국인 근로자이다.
    또 타이는 779명 모두가 현지 채용 근로자이며 네팔은 우리근로자가 55명에
    네팔인은 2,824명이다.
    **** 제3국 인부고용 계속 늘어날듯 ****
    우리 건설업체들이 폭넓은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파푸아 뉴기니나 피지등
    남태평양 지역에서도 현지 인력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건설부는 국내 기능공들의 임금수준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해외
    건설업체들이 공사현장에서 값싼 현지 또는 제3국 인력을 고용하려는 경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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