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3명 피해액 30억 추산..럭키여천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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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밤 일어난 전남 여천시 럭키여천공장 화재/폭발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화재가 5일 자정께 진화됨에 따라 전소된 ABS (강화플라스틱원료)
생산공장안에 들어가 일용직근로자 이정준씨 (41. 여천시 고소동 426)등 사체
13구를 찾아내고 모두 신원을 확인했다.
부상자 30여명중 중화상자 13명을 제외한 경상자는 5일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중상자중에는 위독한 사람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사고로 건물 1동과 합성수지완제품 1,000부대 (50kg 들이) 기계류등이
불에타 5억 - 10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복구기간 2-3개월동안의
생산차질분까지 합치면 피해액은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화재가 5일 자정께 진화됨에 따라 전소된 ABS (강화플라스틱원료)
생산공장안에 들어가 일용직근로자 이정준씨 (41. 여천시 고소동 426)등 사체
13구를 찾아내고 모두 신원을 확인했다.
부상자 30여명중 중화상자 13명을 제외한 경상자는 5일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중상자중에는 위독한 사람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사고로 건물 1동과 합성수지완제품 1,000부대 (50kg 들이) 기계류등이
불에타 5억 - 10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복구기간 2-3개월동안의
생산차질분까지 합치면 피해액은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