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정책자금 비중 다시 높아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행 대출금중에서 정책자금의 비중이 올들어 다시 늘고 있다.
재무부가 6일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대출총액 48조8,553억원 가운데 25.3%인 12조,695억원의 정책자금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책자금의 비중은 지난 85년말의 23.6%에서 86년말에 25.9%로 높아졌다가
87년말과 88년말에는 각각 25.0%와 24.4%로 낮아졌으나 올들어 이처럼
다시 높아진 것이다.
지난 5월말 현재의 부문별 정책자금은 <>무역금융이 1조2,636억원
<>수출산업설비금융 2조8,034억원 <>에너지절약자금이 3,038억원
<>주택자금이 4조9,611억원 <>농업자금이 1조8,311억원 <>수산업자금
3,748억원 <>축산자금이 3,593억원 <>농어가 사채대환액이 4,724억원
등이다.
재무부가 6일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대출총액 48조8,553억원 가운데 25.3%인 12조,695억원의 정책자금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책자금의 비중은 지난 85년말의 23.6%에서 86년말에 25.9%로 높아졌다가
87년말과 88년말에는 각각 25.0%와 24.4%로 낮아졌으나 올들어 이처럼
다시 높아진 것이다.
지난 5월말 현재의 부문별 정책자금은 <>무역금융이 1조2,636억원
<>수출산업설비금융 2조8,034억원 <>에너지절약자금이 3,038억원
<>주택자금이 4조9,611억원 <>농업자금이 1조8,311억원 <>수산업자금
3,748억원 <>축산자금이 3,593억원 <>농어가 사채대환액이 4,724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