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리베리아와 국교재개 입력1989.10.04 00:00 수정1989.10.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만이 아프리카의 리베리아와 12년만에 국교를 재개했다. 대만외교부의 리엔찬외교부장은 "이같은 외교적 승리는 대만이 정치적,경제적, 사회적으로 중국보다 발전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의 관영 중앙방송은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의 말을 인용, 대만이리베리아에 2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대만은 앞서 3개월전 그레나다와도 수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尹탄핵안 표결 참여할 듯…의총서 권성동 제안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 2 총리실, 탄핵안 가결 상황 예의주시…권한대행 체제 대비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은 14일 국회의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가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탄핵안이 가결되면 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면서 한덕수 ... 3 "실패하면 반역" '서울의 봄'만 웃었다…'소방관'은 날벼락 [김소연 엔터비즈] "'서울의 봄' 빼고 다 망한 거 아닌가요?"최근 방송가에서 마주친 한 연출자의 말이다.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되는 상황에서 홍보에 열을 올려야 하지만, 갑작스러운 '12·3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