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봄맞이 행사 '스프링 클리어런스 위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여름 시즌 상품과 점별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해외 명품부터 스포츠·골프·캐주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질샌더, 베르사체, 지미추, 폴스미스 등 주요 명품 브랜드가 추가 할인에 나선다. 타임, 시스템, 마인 등 여성 패션 브랜드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랑방컬렉션, 노비스, 헬렌카민스키 등 수입 브랜드와 나이키골프, 마크앤로나 등 골프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즌 상품 혜택을 운영한다. 또한 19일까지 '캐치! 티니핑' 팝업을 운영하고 4일에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 즐기는 티니핑 싱어롱 공연이 열리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물산 페스타'를 열고 비이커, 빈폴, 구호, 띠어리, 산드로 등 주요 매장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코치, 마이클코어스, 브룩스브라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튜디오톰보이 등에서도 봄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쇼핑 행사를 연다. 노스페이스, 리바이스, 게스,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설 행사에서는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은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또는 6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의 SK주유권을 증정한다.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점별로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 혜택을 준비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로또 분양'으로 불리는 '아크로 드 서초'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099대 1을 기록하며 서울 민간분양 아파트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 결과 아크로 드 서초는 30가구 모집에 3만 2973명이 접수했다.서울 민간분양 아파트의 기존 청약 최고 경쟁률 기록은 2024년 10월 분양한 '디에이치 에델루이'로 평균 1025대 1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에서 나왔다. 26가구 모집에 2만9535건이 접수돼 1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아크로 드 서초는 앞서 지난달 31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역대 서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6가구 모집에 총 1만9533건의 통장이 몰려 평균 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4가구 모집에 7589건이 접수된 전용 59㎡A타입(생애최초 특별공급)은 1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아크로 드 서초는 강남권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으나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에 분양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7800만원 수준이다. 전용 59㎡가 17억5300만~18억649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1년 입주한 인근 서초그랑자이 전용 59㎡가 지난 1월 3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17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이 단지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0~23일까지이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광주 북부경찰서는 잠을 자다가 깨 화가 난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른 50대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3일 오전 4시1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5층 세대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거실에서 잠을 자다가 깨자 화가 난다며 방화를 저지를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사건으로 A씨와 함께 사는 형네 부부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입주민 8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경찰은 A씨의 재범을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전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