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서 대기의 먼지 농도가 낮아 가장 공기가 깨끗한 동네는
신림동으로, 가장 혼탁한 동네는 신설동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6대도시 가운데서 가장 공기가 깨끗한 동네는 광주시 풍향동,
가장 혼탁한 동네는 울산시 부곡동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등
6대도시 26개 지점의 먼지와 아황산가스농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
졌다는 것이다.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통해 조사된 이 결과에 따르면 26개 지점가운데
광주시 풍향동이 연평균 먼지농도가 대기 1평방미터당 96마이크로그램이로
환경기준치 150마이크로 그램에 훨씬 못미칠뿐아니라 유일하게 100마이크로
그램이하의 오염도를 보여 가장 대기가 깨끗한 곳으로 나타났다.
*** 신설동 제일혼탁..기준치 1.5 배 ***
전국에서 먼지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울산 부곡동으로 292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서울지역에선 신설동이 연평균 223마이크로그램을 나타내 가장 탁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림동이 130마이크로그램으로 자동측정망이 설치된 서울의
10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연평균 먼지오염도가 환경기준치를 밑돌았다.
*** 아황산가스 오염 1 위는 문래동 ***
또 아황산가스 오염도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 문래동으로 연평균 0.084ppm
을 기록, 환경기준치 0.05ppm 을 1년내내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문래동은 또 11월 한달동안은 0.207ppm 을 기록,환경기준치를 4배나
넘어서, 이지역주민들이 눈이 따끔거리고 눈물이 날 정도로 심각한
오염상태를 보여줬다.
26개지점 가운데 아황산가스 오염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시 야음동으로
0.09 ppm 을 나타내 환경기준치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
서울지역에선 신림동이 0.032ppm 으로 가장 낮았으며 강남구 대치동,
송파구 잠실동과 함께 한경기준치를 밑돈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존의 오염도는 26 개지점 모두가 환경기준치 0.05ppm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광화학 스모그 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 서울지역 대기 오염현황
먼 지 마이크로그램/평방미터
단위 - 아황산가스 PPM
==============================================
대기환경 먼 지 아황산 가스
----------------------------------------------
측정지점 순위 오염도 순위 오염도
==============================================
광 화 문 7 174 4 0.055
면 목 동 2 206 4 0.055
신 설 동 1 223 2 0.073
불 광 동 8 166 6 0.041
마 포 3 201 3 0.061
문 래 동 6 181 1 0.084
신 림 동 10 130 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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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치 동 9 156 7 0.036
잠 실 동 5 190 7 0.036
길 음 동 4 198 측 정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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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으로, 가장 혼탁한 동네는 신설동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6대도시 가운데서 가장 공기가 깨끗한 동네는 광주시 풍향동,
가장 혼탁한 동네는 울산시 부곡동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등
6대도시 26개 지점의 먼지와 아황산가스농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
졌다는 것이다.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통해 조사된 이 결과에 따르면 26개 지점가운데
광주시 풍향동이 연평균 먼지농도가 대기 1평방미터당 96마이크로그램이로
환경기준치 150마이크로 그램에 훨씬 못미칠뿐아니라 유일하게 100마이크로
그램이하의 오염도를 보여 가장 대기가 깨끗한 곳으로 나타났다.
*** 신설동 제일혼탁..기준치 1.5 배 ***
전국에서 먼지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울산 부곡동으로 292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서울지역에선 신설동이 연평균 223마이크로그램을 나타내 가장 탁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림동이 130마이크로그램으로 자동측정망이 설치된 서울의
10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연평균 먼지오염도가 환경기준치를 밑돌았다.
*** 아황산가스 오염 1 위는 문래동 ***
또 아황산가스 오염도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 문래동으로 연평균 0.084ppm
을 기록, 환경기준치 0.05ppm 을 1년내내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문래동은 또 11월 한달동안은 0.207ppm 을 기록,환경기준치를 4배나
넘어서, 이지역주민들이 눈이 따끔거리고 눈물이 날 정도로 심각한
오염상태를 보여줬다.
26개지점 가운데 아황산가스 오염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시 야음동으로
0.09 ppm 을 나타내 환경기준치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
서울지역에선 신림동이 0.032ppm 으로 가장 낮았으며 강남구 대치동,
송파구 잠실동과 함께 한경기준치를 밑돈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존의 오염도는 26 개지점 모두가 환경기준치 0.05ppm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광화학 스모그 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 서울지역 대기 오염현황
먼 지 마이크로그램/평방미터
단위 - 아황산가스 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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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먼 지 아황산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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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지점 순위 오염도 순위 오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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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화 문 7 174 4 0.055
면 목 동 2 206 4 0.055
신 설 동 1 223 2 0.073
불 광 동 8 166 6 0.041
마 포 3 201 3 0.061
문 래 동 6 181 1 0.084
신 림 동 10 130 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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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치 동 9 156 7 0.036
잠 실 동 5 190 7 0.036
길 음 동 4 198 측 정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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