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일 증권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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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한-일증권간담회가 3일 하오 일본 동경의 증권업협회 회의실에서
양국 증권업계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일증권간담회는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돼 왔는데 이번
간담회에는 우리측에서 김영일 증협회장을 비롯 22개 증권사 사장이, 일본측
에서는 요꼬다 증협회장등 10개 증권사 대표와 증권관계기관장등 25명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재봉 대신증권사장이 "한국증권시장의 현황과 전망",
사까구찌 내쇼날증권회사 회장이 "일본증권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을 벌였다.
우리측은 이날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자본시장 자유화와 관련, 일본
증권시장의 국제화과정 및 이에 대한 일본 증권업계의 대응방법에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측도 한국증시의 자유화 추진현황 및 향후 일정등에 많은 관심
을 나타냈다.
양국 증권업계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일증권간담회는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돼 왔는데 이번
간담회에는 우리측에서 김영일 증협회장을 비롯 22개 증권사 사장이, 일본측
에서는 요꼬다 증협회장등 10개 증권사 대표와 증권관계기관장등 25명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재봉 대신증권사장이 "한국증권시장의 현황과 전망",
사까구찌 내쇼날증권회사 회장이 "일본증권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을 벌였다.
우리측은 이날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자본시장 자유화와 관련, 일본
증권시장의 국제화과정 및 이에 대한 일본 증권업계의 대응방법에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측도 한국증시의 자유화 추진현황 및 향후 일정등에 많은 관심
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