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총재를 비롯한 민주당총재단은 1일 하오 시내 대원각에서
한민족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중인 김막심 소련과학원원사,
허진 고려인회장, 한막스 소련청년대교수등과 만찬을 함께하며
재소한인교포들의 모국방문문제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