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부품협동화 사업지원...중소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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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부산자동차부품공업 협동소조합이 신청한
협동화사업 실천계획을 승인하고 총사업비 21억6,000만원중 80%인
16억8,300만원을 장기저리 지원키로 했다.
90년말 완공예정인 이 협동화사업장은 경성전기공업사등 부산지역에
산재한 영세 중소자동차부품 제조업체 22개사가 공동출자, 금형공장을
공동으로 설치해 지금까지 외주에 의존했던 금형공정을 공동화함으로써
원가절감, 생산성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시험검사시설, 수배전시설,
복지후생시설등도 공동운영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올들어 10개 사업장의 협동화를 승인했으며 참여중소기업체
수는 159개사로 늘어났다.
협동화사업 실천계획을 승인하고 총사업비 21억6,000만원중 80%인
16억8,300만원을 장기저리 지원키로 했다.
90년말 완공예정인 이 협동화사업장은 경성전기공업사등 부산지역에
산재한 영세 중소자동차부품 제조업체 22개사가 공동출자, 금형공장을
공동으로 설치해 지금까지 외주에 의존했던 금형공정을 공동화함으로써
원가절감, 생산성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시험검사시설, 수배전시설,
복지후생시설등도 공동운영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올들어 10개 사업장의 협동화를 승인했으며 참여중소기업체
수는 159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