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업계는 그동안 협의기구로 운영하던 창업투자협의회를 한국투자
회사협회로 정식 발족했다.
한국투자회사협회는 27일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를 발족시키는 한편 회장에
김입삼 삼천리기술투자사장을 추대했다.
*** 30개 창업투자사 가입 27일 창립총회 ***
삼천리기술투자등 30개 창업투자사들을 회원으로 한 협회는 여의도 기협
중앙회내에 사무실을 두고 창업투자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 국제벤처
캐피틀과의 교류, 창업투자에 관한 투/융자조사연구등을 맡을 계획이다.
한국투자회사협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창업투자지원활성화를 위한 5개항의
대정부건의를 채택했다.
협회는 이 건의에서 <>현재 창업지원법/신기술사업금융지원에 관한 법등
으로 이원화된 법을 통합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장기안정기금조성확대 <>
창업투자사 지원기업의 입지확보를 위한 전용공단의 설치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자금및 신용보증지원강화및 <>주식장외시장활성화등이 긴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