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감염자 61명으로 늘어...보사부 발표 입력1989.09.27 00:00 수정1989.09.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사부는 27일 회사원 이모씨 (29/남)가 국립보건원의 확인검사 결과AIDS항체 양성반응자로 나타나 정밀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환자 4명을 포함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해외로 출국, 현재 52명 (남 42명,여10명)이 보건당국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스파이 절친이 영국 왕자?…정보기관 보고에 국왕 '격노'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중국 측 스파이로 의심되는 남성과 가깝게 지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앤드루 왕자는 중국 스파이 의... 2 이재명 '국정안정협의체' 제안에 정부 "국회와 협력 준비" 정부가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협력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의 국정안정협의... 3 정상외교 공백 우려에…외교장관 "한덕수-바이든 통화로 불식" 탄핵 정국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체제가 되면서 정상외교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 아침) 한 권한대행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통화하면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