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기계 (대표 이병수)는 미국및 유럽시장에 CNC선반 23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26일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기종은 ACT3과 ACT4의 2개기종으로 고속중절삭이 가능한
고강성의 주축구조로 사이클타임을 줄이는 동시에 높은 정밀도를 유지할수
있는 제품이다.
두산기계는 지난 85년 일본의 오쿠마호와사와 기술제휴, 그동안 CNC밀링
머시닝센터 CNC 선반등을 개발, 국내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이번에 공작기계
최대 시장인 미국및 유럽시장진출을 계기로 종합공작기계회사로 발동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