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쇄잉크메이커인 사카타잉크사가 미국 제 5위의 잉크메이커인
사카타잉크사가 미국 제 5위의 잉크메이커인 시카고소재 미들랜드컬러사를
4,200만달러에 인수키로 합의 했다고 발표했다.
또 동사는 메네소타주 몬트로스소재의 나이트컬러사도 인수했으며
인도네시아에는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사까에 소재한 동사는 지난해에도 미국의 ACME 인쇄잉크사를 인수했으며
대만과 스페인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미들랜드컬러는 종업원 520 명에 27 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 미위키스사, 트랜스퍼그룹 매각 ***
미위키스사는 본 히트 트랜스퍼사업부문과 랄킨사를 보유한 산하 히트
트랜스퍼그룹을 약 1억 1,000만달러에 미유닛 레녹스 인터내셔널사의
자회사인 히트그래프트사에 매각키로 확정계약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키스사는 산하의 히트 트랜스퍼그룹이 냉장고와 에어콘용 열전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스사의 지수회사인 WCI 홀딩스사는 블랙스톤 캐피털 파트너즈사와
와서스타인 페렐라 파트너즈사에 의해 공동 소유되고 있다.
*** 미릴리사, 프랑스에 제 3휴물린 공장 ***
미엘리 릴리사는 재조합된 DNA 기술로 만들어지는 인체 인슐린인 휴물린
(HUMULIN) 의 제 3생산 공장을 프랑스에 설립한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사는 스트라스브르브근 페거스하임에 있는 이 회사 현공장가까이에
총 1억 1,500만달러를 투입 이 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릴리사는 이 신공장의 최종설계가 완성되는 90년 겨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 공장설립에 따른 현지 고용효과는 3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릴리사의 인체 인슐린 제 2 생산공장은 인디애너폴리스의 제 1공장
건물옆에 현재 건설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