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추석전후 열흘 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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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추석3일 연휴가 10월초의 법정공휴일과 이어지게 돼 생산직
근로자 가운데는 이때 최고 10일을 쉬게 되는 사상최장의 연휴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 일요일-국군의날 이어 10월2-4일 추석...최소 5일 연휴 ***
내년 추석은 10월3일로 2-4일의 추석3일 연휴가 9월30일의 일요일과
10월1일의 국군의 날과 이어져 국민들은 최소한 5일간의 연휴를 가질수
있게 됐다.
또 추석연휴 사흘뒤인 7일이 일요일이고 하루걸러 9일이 한글날이어서
일부생산업체에서는 그 중간에 낀 5,6일과 8일을 임시휴일로 정할 가능성도
있어 개인기업등의 근로자들 가운데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간
연휴를 갖게될 가능성이 크다.
추석연휴가 열흘간 계속될 경우 각 생산업체에서는 생산및 수출차질등을
우려, 연간 생산량을 무리없이 달성하기 위한 배분생산계획등 대책을 사전에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휴일수 재검토 계획없다...총무처 밝혀 ***
한편 총무처는 금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새공휴일규정과 관련, "일부에서
휴일이 많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를 재검토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총무처 관계자는 "25일 "일요일을 포함한 전체공휴일수는 71일로 세계
주요 80국 평균 95일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며 "공휴일수가 결코 많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근로자 가운데는 이때 최고 10일을 쉬게 되는 사상최장의 연휴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 일요일-국군의날 이어 10월2-4일 추석...최소 5일 연휴 ***
내년 추석은 10월3일로 2-4일의 추석3일 연휴가 9월30일의 일요일과
10월1일의 국군의 날과 이어져 국민들은 최소한 5일간의 연휴를 가질수
있게 됐다.
또 추석연휴 사흘뒤인 7일이 일요일이고 하루걸러 9일이 한글날이어서
일부생산업체에서는 그 중간에 낀 5,6일과 8일을 임시휴일로 정할 가능성도
있어 개인기업등의 근로자들 가운데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간
연휴를 갖게될 가능성이 크다.
추석연휴가 열흘간 계속될 경우 각 생산업체에서는 생산및 수출차질등을
우려, 연간 생산량을 무리없이 달성하기 위한 배분생산계획등 대책을 사전에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휴일수 재검토 계획없다...총무처 밝혀 ***
한편 총무처는 금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새공휴일규정과 관련, "일부에서
휴일이 많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를 재검토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총무처 관계자는 "25일 "일요일을 포함한 전체공휴일수는 71일로 세계
주요 80국 평균 95일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며 "공휴일수가 결코 많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