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09.23 00:00
수정1989.09.23 00:00
중국은 22일 북경인민대회당서 제11차 아시아경기대회 초청장 발송식을
가졌다고 북경방송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 주석 진희동등이
참석했는데 이날까지 초청장을 받아들인 나라는 한국을 비롯, 북한, 일본,
인도, 몽고등 34개국이라고 북경방송은 밝혔다.
아시아올림픽위원회 회원국은 38개이며 대만, 부탄, 바레인, 브라나이등
4개국에는 편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초청장을 보냈다고 북경방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