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사업계획 승인 이유없이 연기 "불만"...카드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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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것도 검토 못해 ***
신용카드업의 주무부서인 재무부가 각 신용카드사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 (?)을 뚜렷한 이유도 없이 계속 늦추고 있어 업계의 불만이
대단.
심지어 지난해에 신청한 사업계획을 아직 검토조차 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는 것.
업계의 이같은 불만에 대해 재무부관계자는 신용카드업무외에도 다른업무를
맞고 있어 신용카드업에만 신경을 쓸새가 없기 때문이라고 변명.
카드사의 신규업무에 대한 재무부의 역할은 규정상 "승인"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협의" 임에도 일손이 달려 카드업에 대한 정부의 기본지도
방침조차 아직 수립하지 않고 이같이 늑장을 부리자 업계에선 각사가 인건비
를 갹출, 업무를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일손을 구해 주어야 겠다고 비아냥.
신용카드업의 주무부서인 재무부가 각 신용카드사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 (?)을 뚜렷한 이유도 없이 계속 늦추고 있어 업계의 불만이
대단.
심지어 지난해에 신청한 사업계획을 아직 검토조차 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는 것.
업계의 이같은 불만에 대해 재무부관계자는 신용카드업무외에도 다른업무를
맞고 있어 신용카드업에만 신경을 쓸새가 없기 때문이라고 변명.
카드사의 신규업무에 대한 재무부의 역할은 규정상 "승인"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협의" 임에도 일손이 달려 카드업에 대한 정부의 기본지도
방침조차 아직 수립하지 않고 이같이 늑장을 부리자 업계에선 각사가 인건비
를 갹출, 업무를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일손을 구해 주어야 겠다고 비아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