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22일 청주공장의 모노륨연산설비를 2,160만평방미터(650만평
/1만2,500km)에서 국내최대규모인 3,240만평방미터(980만평/1만8,000km)
로 대폭 증설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가정용 바닥장식재인 모노륨의 증설공사는 100억원의 투자로 1년여만에
끝난 것이다.
럭키는 이번 모노륨의 증설로 세계25개국에 300만평방미터의 물량을
수출할수 있고 대규모 주택건설에 따른 물량 부족을 해소할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럭키는 모노륨을 다양화, 72패턴에 90여색상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범위가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