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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 스케치...동자위, 연탄공장 이전공약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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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3일간의 지방감사를 마치고 21일 귀경 22일부터 동자부및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동자위는 본격적인 정책질의는 10월 6/7일 양일간
    펼치기로 하고 이날은 동자부로 현황보고만을 듣는 것으로 감사를 종료.
    그러나 현황보고도중 노승환의원(평민)등 일부 야당의원들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장관이 서울시내에 있는 연탄공장을 이전하겠다고 약속해놓고
    금년 예산에는 연탄공장이전 항목조차 들어있지 않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니냐며 호통을 치는등 연탄공장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한동안
    논란이 있었으나 의원들이 그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질의도 다음 정책질의때
    하겠다고 양보함으로써 일단락.
    이날 이봉서동자부 장관은 감사에 앞서 200자원고지 20여장 분량의
    인쇄물로 된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에너지, 자원정책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보고 드리고 위원들의 지적을 통해 도출되는 국민의 소리를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며 과잉 제스쳐까지 써 보였으나 홍기훈의원(평민)이 "있는
    그대로 소상히 보고하겠다면서 같은 사안을 놓고 지난해 제출한 자료와
    금년에 제출한 자료가 다른 것이 부지기 수"라며 호통을 치는등 야당의원들이
    자료 미흡과 부실을 들고 나와 감사 벽두부터 예의 "자료제출 시비"가 재연
    됐으나 일단 업무현황 보고부터 받자는 타의원들의 권유에 따라 업무보고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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