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활발할 거래속에 보합선을 유지했다.
추석전후 급속한 상승세를 보이던 채권시세는 21일 통안증권이 15.4%,
회사채가 15.7% 내외의 수익률에 가격이 형성됐다.
채권매수처는 주로 외국은행과 특수은행들이었으며 고객예탁금 감소로
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권사들이 팔았다.
분석가들은 더이상의 수익률의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회사채 127억원, 통안증권 155억원등 모두 392억원
어치가 거래됐다.